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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사 했다? 진실은? 가짜뉴스인가?

by 아눌 2022. 3. 12.

출처 서울 신문

 

우크라이나 의용군을 자처해서 전쟁 참여를 위해서 우크라이나로 건너간 이근 대위가 전사했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근 대위가 전사했다는 루머가 우크라이나어로 작성된 문건입니다. 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와 에펨코리아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던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진실 공방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문건은 한글 ‘이 모 대위’를 자동 번역기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그대로 포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게 아니라 한글을 우크라이나어로 번역했을 가능성이 높은 대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근 대위는 외교부로부터 경찰에 고발을 당한 상황입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 마약조직범죄수사과는 이날 외교부가 이씨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국가입니다. 강제성이 있는 4단계 경보를 어기고 무단으로 입국하면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됩니다. 여권법 위반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 및 여권 무효화 등 행정제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마 이근 대위는 "외교부는 시간 낭비하면서 여권 무효화를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보라"는 말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로 이첩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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